중견련 회원사 '오텍캐리어'가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 재해로 침수 피해를 입은 자사 제품 무상 점검·수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무상 보증 서비스 기간이 끝난 제품도 자재 교체 시 비용의 절반을 지원합니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캐리어에어컨 공식 홈페이지(www.carriermall.co.kr)와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오텍캐리어'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진도와 전북 익산 지역에서 침수 피해 제품 무상 점검·수리 서비스를 진행했습니다.
'오텍캐리어' 관계자는 "피해 지역 주민들이 최대한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탤 것"이라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7/69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