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전문기업 '무학'이 7일 창원시청과 '도시 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창원시는 마산 지역 양조 문화가 시작된 마산합포구 장군동ㆍ문화동 일대에서 문화 지구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무학의 옛 사옥이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양측은 도시 재생 활성화 가치 공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간 조성 및 프로그램 개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기업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무학' 관계자는 "92년간 주류 산업을 이끌어 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원시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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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109071459500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