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네패스'가 7일 한동대학교와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이병구 '네패스' 회장, 장순흥 한동대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네패스'와 한동대는 반도체공학과를 신설, 관련 분야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예정입니다. 한동대는 2022년부터 2028년까지 6년 동안 매년 반도체공학과 석사학위과정에 여섯 명의 학생을 선발, 국내 최고의 반도체 핵심 인재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네패스'와 한동대는 산업혁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우수 인재 현상 실습, 채용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 반도체 공장 도입을 위한 공동 연구 기획·수행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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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10_0001683773&cID=10810&pID=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