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농기계 기업 'TYM'이 디지털 농업 기업으로 본격 전환합니다.
중견련 회원사 'TYM'은 비대면 비즈니스 보편화, 클라우드 서비스 대중화 등에 대응해 'DX(디지털 전환) 사업부'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DX 사업부'는 농업 분야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디지털·물리 요소 융합 기반 신(新)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합니다. '디지털 제조 경쟁력 강화', '디지털 고객 서비스 접점 강화',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 부문별 세부 전략을 추진합니다.
'TYM' 관계자는 "70년 역사의 'TYM'은 차별화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농업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라면서, '''DX 사업부' 신설을 출발점으로 'TYM'의 또 다른 70년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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