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가 판교 연구소를 열고, 글로벌 바이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합니다.​

중견련 회원사 '뷰웍스'는 16일 판교 연구소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뷰웍스'는 판교 연구소에서 의료 기기 라만 분광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 '모던밸류'와 공동 기술 연구 개발에 나섭니다. 특히 라만 분광 기술 기반 진단 장비, 병리 진단 슬라이드 스캐너 등 글로벌 바이오 시장을 겨냥한 체·내외 진단 장비 제품군을 구축하는 데 매진할 예정입니다. 뷰웍스'는 지난해 '모던밸류' 유상증자에 참여해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 바 있습니다.

김후식 '뷰웍스' 대표는 "바이오 기업, 연구소 등이 밀집한 연구 개발 분야 최적의 입지 판교에서 체·내외 진단 장비 개발 기술 교류·혁신과 해외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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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nnews.com/news/202206161008267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