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인 '넥센타이어'가 세계 최초로 타이어 렌털서비스에 나서 화제다. ‘넥센타이어’는 9월 3일, 일정 기간 할부로 타이어 값을 내면서 타이어와 자동차 관리를 받는 ‘넥스트 라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렌털 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이며 2개 또는 4개 타이어를 교환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렌털 개념과 달리 엔진오일 3회 무상 교환, 타이어 위치 무상 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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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찬 사장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렌털서비스를 내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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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0388451&in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