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교촌에프앤비10억 원 규모 수해 복구 지원금 전달

  • 2023-09-01

 

 

중견련 회원사 '교촌에프앤비'가 10억 원 규모의 수해 복구 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교촌에프앤비'는 8월 23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서 현금 5억 원, 제품 교환권 5억 원 등 지원금을 쾌척했습니다. 기부금은 전국 수해 발생 지역의 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지원금은 치킨을 한 마리 판매할때마다 20원씩 적립되는 '교촌에프앤비'의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마련됐습니다. 지난 8월에는 '교촌에프앤비' 임직원과 가맹점주로 구성된 '바르고 봉사단'이 경북 예천군을 비롯한 집중 호우 피해 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 푸드트럭에서 치킨을 제공하는 등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권원강 '교촌에프앤비' 회장은 "끊이지 않은 폭우로 피해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일상으로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도록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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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business/1081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