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지오영'이 인천에 신규 물류센터를 건립합니다.
국내 최대 의약품유통그룹 '지오영'은 인천 서구에 '수도권 뉴 허브센터'를 세운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올해 9월 착공해 내년 9월 완공합니다.
'지오영'은 15,000㎡ 규모로 들어서는 '수도권 뉴 허브센터'를 통해 기존 인천 허브센터의 처리 물량을 분산하고, 여섯 개 수도권 출고센터와의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수도권 동부 지역 내 '수도권 제2허브 물류센터' 건립도 추진합니다. 인천 신규 물류센터 완공 후 '지오영'의 의약품 물류센터는 총 45개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조선혜 '지오영' 회장은 "'수도권 뉴 허브센터'를 중심으로 증가하는 수도권 의약품 유통 물량을 효율적으로 소화,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고도화하고, 제약·바이오 전문 유통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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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zdnet.co.kr/view/?no=2023091110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