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 등 중견련 회원사 열 곳이 '라이징 리더스 300' 1기에 선정됐습니다.

'라이징 리더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우리은행이 중견기업의 수출 확대·신산업 개발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동 추진하는 중견기업 금융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2027년까지 300개 중견기업에 총 4조 원의 우대 금융을 지원, 국가 경제의 수출 플러스 전환을 추진합니다.

산업부는 수출 주도, 신기술 개발, ESG 대응, 디지털 전환 등 네 개 분야에서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보유한 중견기업 38개 사를 첫 번째 '라이징 리더스 300'으로 선정했습니다. '라이징 리더스 300' 1기에는 '인팩', '미래나노텍', '티와이엠', '호전실업', '동진쎄미켐', '매일유업', '삼기이브이', '일지테크', '코맥스', '한국석유공업' 등 중견련 회원사 열 곳이 포함됐습니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300억 원 대출, 금리 우대, 회사채 발행 지원 등 우리은행의 금융 지원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ESG),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수출), 한국산업기술진흥원(기술 개발), 한국산업지능화협회(디지털 전환) 등 전문기관의 맞춤형 지원 혜택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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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30913150200003?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