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오로라월드'가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2억 원 규모의 완구를 기부했다고 11월 23일 밝혔습니다.
'오로라월드'가 후원한 로봇, 다이어리 장식 키트, 필통 장식 키트 등 완구 3,000여 개는 자폐성 장애인 및 가족에게 전달되는 한편,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의 경품 등으로도 쓰일 예정입니다.
'오로라월드'는 2019년부터 한국자폐인사랑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고, 봉제 인형·완구를 후원하는 등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지원을 이어 왔습니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ESG 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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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iew.asiae.co.kr/article/2023112315273015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