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국석유공업'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복합방수공법 '폴리탑 시스템'이 국토교통부의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건설신기술 인증은 기술 개발 의욕을 높이고 건설 산업의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1989년 도입한 제도입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건설 기술과 우수 개량 기술에 부여됩니다. 건설신기술 인증을 획득하면 건설공사 설계 시 인증 기술 우선 반영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산업용 아스팔트 전문기업 '한국석유공업'이 개발한 '폴리탑 시스템'은 도막방수재와 시트방수재를 부착시켜 표층 분리를 억제하는 복합방수공법입니다. 도막방수재와 시트방수재를 동시에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해 품질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확보했습니다.​

관련 기술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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