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한세실업'이 '2023 온라인 자선 경매'로 조성한 1억 원 규모의 기금과 의류를 국제개발협력 비영리단체 '지파운데이션'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2023 온라인 자선 경매'는 재활용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한 '한세실업'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한세실업'은 지난해 12월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의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경매 수익금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금이 더해져 총 500만 원 규모의 기금이 조성됐습니다. '한세실업'은 기금에 더해 1억 원 상당의 아동용 겨울 의류 1,000벌을 기부했습니다.
'한세실업'이 전달한 기금과 의류는 지역아동센터와 다문화가정지원센터의 아동 청소년 등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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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322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