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지오영'의 자회사 '크레소티'가 인공지능기업 '플루닛'과 '약국 AI 상담 센터 구축 등 인공지능 기반 혁신 IT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약국에 생성형 AI 서비스가 도입되는 건 국내 최초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AI 워크센터'는 AI 담당자를 생성하는 생성형 AI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채널로 유입되는 대규모 상담의 실시간 응대, 전화 및 문자 대량 발송 등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24시간 365일 서비스를 제공해 약사의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심야 등 직원이 부재한 시간대에도 간단한 상담과 문의 접수를 비롯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크레소티'는 자사의 약국 결제 시스템인 '팜페이' 서비스를 이용 중인 약국에 AI 워크센터는 우선 적용하고, 대상 약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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