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등 중견련 회원사 세 곳이 4일 기획재정부 주관 '제58회 납세자의 날'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납세자의 날'은 국민의 성실 납세와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를 표시하고, 건전 납세 의식을 고양하기 위해 1967년 제정됐습니다. 올해는모범 납세에 기여한 기업인, 공무원 등 596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습니다. 

김종원 '동서' 대표이사는 다양한 상품 개발 및 지속적인 매출 증대를 통한 성실 납세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하나머티리얼즈'는 대통령 표창(단체), 강승모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는 국무총리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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