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안랩'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 '클라우드메이트'를 인수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2018년 설립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기업입니다. 서버·스토리지 등 인프라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까지 클라우드에 최적화한 상태로 구현해 클라우드의 장점을 극대화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현재 대기업, 이커머스, 게임사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구축,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안랩'은 '안랩'의 보안 프레임워크 기반 클라우드 구축·운영 역량과 '클라우드메이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분야 전문성을 더해 기술적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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