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한글과컴퓨터’, 3분기 최대 실적 달성

  • 2015-10-30

중견련 회원사 ‘한글과컴퓨터’가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72억 5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 증가한 199억1700만원, 순이익은 5% 상승한 75억7400만원이다. ‘한글과컴퓨터’는 2011년 1분기 이후 19분기 연속 분기별 최대 매출을 기록해 왔는데, 스마트폰, 태블릿용 모바일 오피스 공급을 늘리고 기존 주력 제품인 데스크탑 오피스의 매출도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컴'은 다국어 문서 번역이 강점인 ‘글로벌 오피스’ 출시를 앞두고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홍구 대표는 “이번 3분기의 높은 실적은 모바일과 데스크탑 오피스의 견조한 성장에서 비롯되었다”라며, “신성장동력인 미래지향적 사업과 ‘글로벌 오피스’에 집중하는 전략을 통해 ‘제품과 시장’ 양 측면의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102895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