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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전기’, 유럽·중남미서 수주로 해외시장 개척 박차

  • 2015-12-16

글로벌 전선·중전기기 전문기업 일진전기14일 독일 최대 에너지기업인 이온(E.ON)'Rampion Wind Farm' 프로젝트 관련 초고압 케이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ampion Wind Farm' 프로젝트는 이온사가 영국 서섹스 해안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상 풍력발전 프로젝트다.


 

올 하반기 유럽, 중남미, 중동 등 해외시장에서 전력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면서 일진전기의 글로벌 시장 개척이 활기를 띄고 있다. 특히 영국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은 최초로 약 100억 원 규모의 150kV 초고압케이블을 공급할 계획이다.

 

허정석 대표이사는 "전략적 해외 거점 확대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춰 해외 영업인력 확충과 조직 정비를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주력한 결과 본격적인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C51&newsid=01915526609598520&DCD=A00305&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