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국내 최초로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의 특허를 회피한 개량 신약을 내놓는다고 밝혔다. 26일 출시될 ‘한미플루’는 인플루엔자 A형과 B형 모두에 효과를 가지도록 개량됐다.
‘한미플루’가 출시되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성 전염질환으로 매년 반복되어 온 항바이러스제 수입약 품귀현상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신종플루 개량 신약 출시를 통해 수입약 품귀현상 등으로 독감이 유행할 때마다 환자들이 감수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no=126337&year=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