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대전 ‘MWC 2016’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컴’은 그룹사들과 공동으로 부스를 마련하고, 오피스, IoT, 보안, 통번역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상철 회장은 “SW는 전 산업의 융합을 주도하는 세계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지만, 한국 SW산업은 아직 세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MWC’ 참가를 통해 한컴그룹의 SW 기술력과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올 한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과 영업을 통해서 글로벌 종합 SW 그룹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다지는 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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