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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가 10일 기업 구조조정과 인수합병을 위한 ‘사업재편 지원센터’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사업재편 지원센터’는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방향 및 전략을 수립하고, 경영진단 및 사업 구조조정, 지배구조 개선, 인수ㆍ합병, 사업재편과 관련한 회계 및 세무 자문을 진행한다.  

‘삼정KPMG’는 기업의 사업재편 이후 기업가치 및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통합관리(PMI) 등 전략 수립에서 사후 관리까지 포괄적인 사업재편 토탈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경섭 대표는 “공급과잉 산업 해소 및 기업의 생산력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ㆍ중견 기업 성장기회 창출, 나아가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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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1010003599227&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