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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미디어’, 3년 연속 최대 실적 달성

  • 2016-03-21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방송·통신 분야 중견기업인 가온미디어2013년에 매출액 289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이후, 20143434억 원, 2015년에는 3758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최대 기록을 갱신했다.

 

또한 2013122억 원, 2014176억 원에 이어 지난해 203억 원의 영업이익 상승세를 이어갔다.

  

 

 

실적이 잠시 주춤했을 때에도 차세대 제품군 확보를 위한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신규시장을 개척한 임화섭 대표의 '뚝심'이 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 대표가 추진해온 공격적인 R&D 투자와 수출 지역 확대 등 전략이 주효하면서 가온미디어는 많은 업체가 난립하는 국내 셋톱박스 업계에서 휴맥스와 양강체제를 이뤘다.

 

가온미디어관계자는 "홈게이트웨이와 스마트박스 등의 실적이 늘면서 수익성이 지속되는 추세"라며, "차세대 제품군 선점 효과로 올해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글로벌 각지에서 실적이 고르게 증가하고 있어 4년 연속 최대 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32010125623266&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