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전문 중견기업인 ‘유진기업’이 종합 건축자재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유진기업’은 오는 8월 서울 양천구에 ‘홈 임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매장을 오픈한다. 건축 마감자재를 총망라해 전시한 매장에서 소비자들은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다. 미국의 창고형 건축자재 대형마트인 ‘홈데포(Homedepot)’와 비슷한 운영 방식이다.
정진학 ‘유진기업’ 사장은 “홈 임프루브먼트 사업에서 올해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건축자재 유통을 중심에 둔 종합 건축자재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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