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테크’가 2일 1분기 실적·매출액 500억 원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전년 동기대비 각각 511%, 230% 증가한 149억, 120억 원을 달성했다. 분기 매출액 500억 원을 초과한 2012년 2분기 이후 4년 만이다.
유진테크는 "1분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외 대형 반도체 업체들과 600억 원 이상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라면서, "저압 화학증착장비 등을 잇는 신장비인 원자층증착장비(ALD) 수주 실적이 하반기에 더해지면 연간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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