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16일 프랜차이즈 시범운영 지역으로 부산과 경기 의정부시를 선정하면서 스크린골프 사업주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한 프랜차이즈 시범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골프존’은 시범사업 참여 신청 매장을 방문해 사업 설명과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전국 사업주 단체들과의 간담회와 실무자 워크숍을 통해 현실적인 대안과 의견을 수렴해 가맹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신종성 ‘골프존네트웍스’ 대표는 “부산에서는 스크린골프 매장이 과포화되어 중고시스템을 활용한 대형 매장이 늘어나 출혈경쟁이 심하다”라면서,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주들의 수익성이 개선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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