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전문기업인 ‘퍼시스’는 7월 29일 생활가구 전문브랜드 일룸의 '팅클팝 그로잉 책상'이 ‘2016 글로벌 생활명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팅클팝 그로잉 책상'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성장 단계별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이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생활명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명품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우수 생활용품을 발굴해 기술개발, 디자인, 유통, 마케팅,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룸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 활성화 및 기술 개발에 힘써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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