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솔라에너지는 11일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96% 증가한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각각 42%와 359% 늘어난 568억 원과 24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성솔라에너지 관계자는 "글로벌 태양광시장이 회복세를 지나 안정기에 들면서 실적이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라며, "특히 미국과 일본 등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고효율 태양전지 수출 물량이 늘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태양광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영업이익 76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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