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가 올해 상반기 국내 밥솥시장에서 74.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7년 연속으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 밥솥 부문에서 4,79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쿠쿠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2,486억 원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고가 프리미엄 밥솥 매출 증가세가 유지되고있어 연말에는 시장 점유율 75%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한 ‘쿠쿠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이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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