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종합건축사무소'가 설계한 세종특별자치시청사가 '2016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사회공공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전형적인 관공서 이미지를 털어내고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만들고자 한 기획의도가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충남 연기군 금남면 호탄리에 위치한 세종특별자치시청사는 대지면적 4만200㎡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건설됐습니다.
정영균 대표는 "세종특별자치시청사 건설을 계기로 공공청사 설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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