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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 120톤 대형 전기로에 불붙여

  • 2016-11-21

 

 

세계 최대 단조기업인 '태웅'18일 부산 화전산단에서 '제강공장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5천 억 원이 투입된 제강공장에서는 120톤 대형 전기로를 기반으로 탄소강, 합금강, 스테인레스강 등 모든 종류의 철강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지름 1m 크기의 철강봉을 만들 수 있는 연속주조 설비도 갖췄습니다.

 

'태웅' 관계자는 "소재 생산에서 단조와 가공에 이르는 일괄생산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종합 철강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원가의 70%를 차지하는 원재료비는 물론 가열비와 물류비, 운영비를 낮춰 원가경쟁력을 크게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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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1769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