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의 김상식 사장이 24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2016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글로벌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상식 사장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 및 현지법인 경영역량 강화를 통해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세라젬'은 1998년 세계 최초로 자동온열마사지기를 개발해 수동온열기 중심의 시장에 일대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1999년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 70개국 3천여개의 해외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김상식 사장은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백년기업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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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1123/814815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