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제약업체인 '바이넥스'가 중국 칭화대학교와 글로벌 바이오 신약 공동 연구 및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바이넥스'와 칭화대학교는 신약 후보물질 발굴에서 바이오 의약품 상용화까지 효율적인 신약 개발 밸류체인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 했습니다. 신약 개발 기간과 리스크를 최소화해 바이오 신약 상업화의 성공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바이넥스' 관계자는 "협약 체결로 글로벌 바이오 신약 개발 무대의 중심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라며, "칭화대학교의 연구기술력과 '바이넥스'의 사업화 역량이 더해진다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