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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금상 수상

  • 2017-11-13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한전산업개발'8일 코엑스에서 열린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현장개선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개별 산업 현장의 품질 개선 사례를 겨루는 '산업계의 전국 체전'입니다. 열개 부문에서 각각 금··동 수상팀을 선정합니다.

 

828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285개 팀, 2,800여 명의 참가자들이 경연을 펼쳤습니다. '한전산업개발' 하동사업처 매직툴 분임조의 '석탄분배설비 슈트 개선을 통한 고장 정지 시간 감소' 사례는 화력발전소 컨베이어 벨트와 스커트 마모 현상을 개선해 안정적인 전력 생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월 평균 2,460분이던 설비 정지 시간을 1,085분으로 55.9% 단축했습니다.

 

주복원 '한전산업개발' 사장은 "'한전산업개발'2004년부터 전국 열다섯 개 발전사업장에 130여 개 품질분임조를 운영하면서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라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보유한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정부의 '신재생 에너지 3020' 로드맵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