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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이 28일 서울 제기동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방문해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랑의 부싯돌'을 진행했습니다.

13년차를 맞은 '사랑의 부싯돌'에는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과 아주산업, 아주지오텍,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큐엠에스,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아주그룹'은 '나이만큼의 연탄을 기부하는 아주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임직원 160여 명으로부터 9천 장이 넘는 연탄을 후원 받았습니다. 연말까지 수원, 파주, 제주 등 계열사 사업장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총 3만3천 장의 연탄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탁용원 아주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최근 연탄값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79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