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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인 '에이스침대'가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6% 증가한 1,259억 원, 영업이익은 30.1% 늘어난 262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당기 순이익은 53.4% 늘어난 292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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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좋은 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던 배경으로 '유통 채널의 균형 성장'과 '품질 경영'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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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리스 소재 개발부터 제조 까지 모든 공정을 직영 공장에서 진행합니다. 16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독자 기술로 완성한 5세대 스프링 '하이브리드Z'는 15개국에서 특허를 취득했습니다. 지역 거점인 '에이스스퀘어', 유럽 명품 가구 전문 '에이스에비뉴' 등 주요 대형 매장을 통해 고객 체험 기회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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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호 '에이스침대' 대표는 "대리점과의 상생 협력과 유통 채널의 고른 성장, 소비자 신뢰를 토대로 상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면서, "품질, 상생, 매장 대형화 등 세 축의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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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nnews.com/news/201908121819149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