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유진그룹'이 '희망찬가(家) 프로젝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유진그룹'의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홈데이'의 시공 전문가들은 11월 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장애인사랑나눔의집, 용산구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해오름빌과 성심모자원, 금천구 혜명보육원, 가산구 우정경로당 등 다섯 개 사회복지시설을 리모델링했습니다. 노후 벽지와 장판, 주방 및 욕실 자재 등을 교체했습니다.
16일에는 계열사 임직원 희망찬가 봉사단이 혜명보육원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안팎을 두루 청소했습니다.
'희망찬가(家)'는 '희망찬 가정(家)', '이웃과 함께 하는 희망찬 노래(讚歌)'라는 뜻입니다. 건자재 생산 및 유통 전문기업으로서 '유진그룹'의 특기를 살린 봉사활동으로 지난해 11월 시작했습니다.
'유진그룹'은 지난해 7월 계열사 CEO들로 구성된 희망나눔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큰 틀의 사회공헌활동 방향을 설정하고, 계열사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합니다.
유지창 '유진그룹'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은 "희망나눔위원회를 중심으로 계열사들의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면서, "대한민국 대표 중견기업 위상에 걸맞은 상생 및 나눔 경영 확산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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