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금강공업'이 11월 18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2019년 금샘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고등학생과 대학생 마흔 여섯 명에게 총 7,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금강공업'은 2004년 '금샘문화재단'을 출범하고 매년 학교에서 추천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장학사업 외에도 문화유산의 가치 보존과 발전을 위한 문화사업에도 힘씁니다.
1979년 설립된 '금강공업'은 인간경영, 윤리경영, 미래경영, 지식경영 등 기업이념을 천명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 노력을 기울여 매출 5,000억 원 규모의 강관 및 건설용 가설 자재 전문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2014년에는 가설 업계 최초로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전장열 '금강공업' 회장은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라면서,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받은 것을 나누면서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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