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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등 중견련 회원사, '2019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 2019-12-03

'한글과컴퓨터' 등 중견련 회원사 세 곳이 3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개최한 '2019 한국의경영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최고 훈격인 '명예의 전당', '풀무원식품'Stakeholder’s Choice 부문 '한국의 고객만족경영 리더', 'NS홈쇼핑'은 지속가능경영 부문 '종합대상'과 '최고경영자상'을 받았습니다.

 

1988년 시작된 '한국의경영대상'은 지속적인 혁신으로 우수한 경영 성과를 창출한 존경받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명예의전당' 후보가 됩니다.

 

지난해까지 6년 연속 기술혁신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한 '한글과컴퓨터'는 올해 기술혁신 부문 최초로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서른두 번째입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중국 인공지능 음석인식 1위 기업인 '아이플라이텍'과 손잡고 6월 출시한 인공지능 번역기 '지니톡고' 등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풀무원식품'5월 출시한 스마트 자판기 '출출박스'의 혁신성을 인정받았습니다. IoT 기술을 적용한 신선식품 무인 판매 플랫폼입니다. 관리자는 모바일로 유통기한, 재고, 배송 등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NS홈쇼핑'은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습니다. 'NS홈쇼핑'은 유통업계 최초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2013 제품 안전의 날'에 '동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저소득층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 '좋은' 기업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최고경영자상'을 받은 도상철 'NS홈쇼핑' 대표는 2007년 취임 이후 12년간 'NS홈쇼핑'의 성장을 진두지휘해 왔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정착시키고, 2018년에는 홈쇼핑 업계 최초 AA등급을 받았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19120257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