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SPC그룹', 상생협력자금 1,747억 원 투입

  • 2019-12-05

 

중견련 회원사 'SPC그룹'이 2일 동반성장위원회와 '혁신 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하고, 대규모 가맹점, 협력사 상생 모델을 가동했습니다. 계열사 '파리크라상'과 'SPC삼립'이 참여합니다.

'​SPC그룹'은 향후 3년간 협력사와 가맹점을 대상으로 약 1,747억 원을 투입해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반성장 협력대출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에 자금과 금융 컨설팅을 지원하고,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해 협력사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가맹점에는 아르바이트생 인건비를 포함해 광고비, 판촉·행사비, 직원 교육비 등 다양한 복리후생비를 지원합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동반성장과 상생 협력의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글로벌 F&B 전문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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