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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신성이엔지'가 5일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미래자동차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글로벌 태양광 전문기업 ‘신성이엔지’가 태양광 발전 잉여전력 저장을 맡고,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실시간 데이터 계측 기술을 활용해 최적의 자동차 충전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인코어드테크놀로지스는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먼트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 등이 투자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 혁신을 이끌고 있는 한국자동차연구원은 잉여전력 수소 저장, 연료전지 기술 개발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김동섭 ‘신성이엔지’ 사장은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기·수소 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자동차를 조속히 상용화할 수 있도록 양 기관과 적극 협력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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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03766622716552&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