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정밀' 등 중견련 회원사 세 곳이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개최한 '제26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정부포상을 수상했습니다.
'신흥정밀'과 'NS홈쇼핑'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미래에셋대우'는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1994년 시작된 '기업혁신대상'은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해 생산성과 혁신역량을 높이고자 매년 우수 기업과 경영인을 선정해 수상합니다.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신흥정밀'은 프레스 금형 및 설비를 자동화하는 신공법으로 제조원가와 작업시간을 크게 줄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NS홈쇼핑'은 품질 및 안전성을 사전·상시 점검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공산품 안전연구실', '상품선정위원회' 등 체계적인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