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에듀윌'이 7일 서울 구로구 수궁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박명규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40여 명과 '에듀윌 주택관리사 동문회' 회원 열일곱 명이 참여했습니다.

'에듀윌'은 2017년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를 출범하고 '에듀윌 장학재단', '나눔 펀드', '검정고시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1992년 설립된 '에듀윌'은 학원 및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교육기업입니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교육기업'의 비전 아래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핵심 경영 가치로 설정했습니다. 올해 6월에는 '주4일 근무제'를 도입했습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내년에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사회와 온기를 나누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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