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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글로벌 Top-Tier 건축기업 도약 선언

  • 2020-02-05

중견련 회원사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지속가능하고 스마트한 글로벌 탑티어(Top-Tier) 건축기업 도약'의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9, 10 양일 서울 본사에서 창립 50주년 기념 '오픈하우스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고객사, 파트너사, 건축·건설업계, 학계, 금융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2020년을 '희림' 100년의 신경영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해외시장 확대 및 집중,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국내외 수주 역량 강화, 기술 활용 고도화, 경영 효율성 극대화 등을 세부 전략으로 제시했습니다.

본사 12층에 마련한 전시형 체험공간에서 '희림'의 역사와 비전을 담은 영상, 3D 프린터로 제작한 주요 건축물, 히스토리월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희림'은 1970년 설립 이후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임직원 1,200여 명 규모의 국내 1위 종합건축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공항, 경기장, 스마트시티 등 고부가가치 사업인 특수 설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40여 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정영균 '희림' 대표이사는 "임직원은 물론 고객사, 파트너사 등 많은 분의 헌신 덕분에 지난 50년의 성장이 가능했다"라면서, "그분들의 헌신이 헛되지 않게 지속적인 건축 기술 및 서비스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건축을 만들어가는 글로벌 탑티어 건축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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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1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