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 소식

'동서식품', 코로나 감염 취약 계층에 마스크 30만 개 전달

  • 2020-02-07

중견련 회원사 '동서식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취약 계층에 마스크 30만 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동서식품'이 봄철 황사·미세먼지 대비 판촉용으로 확보한 'KF94' 마스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면역력이 약한 아동과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입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 사태로 마스크 수요와 가격이 급증한 가운데, 기부를 서두르느라 '동서식품' 상표가 겉면에 인쇄된 판촉용 마스크를 재포장 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면서, "구호품이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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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0/02/120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