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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와 '네이버', 미래 신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2020-02-11


중견련 회원사 '한글과컴퓨터''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이 5일 미래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네이버'가 지분 100%를 보유한 IT 인프라 운영 및 솔루션 개발 전문 업체. '네이버'와 계열사에 인프라·보안·클라우드·IDC(Internet Data Center) 서비스 제공

 

'한컴'이 제공하는 '한컴'이 제공하는 실시간 주차 공유 플랫폼 '말랑말랑 파킹프렌즈'에 'NBP'의 서비스형 인프라IaaS* 상품 및 네이버 지도 API 서비스 'Maps맵스' 등이 탑재됩니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 인터넷 접속을 통해 서버·스토리지 등 데이터센터 자원을 빌려 쓰는 서비스

서울 스마트시티 모델 수출을 위해 구성한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의 의장사인 '한컴'은 'NBP'와 공동으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사업에도 참여합니다. IoT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 '네오아이디엠NeoIDM'에 'NBP'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해 차세대 스마트시티 혁신 모델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박원기 'NBP' 대표는 "민간·공공 등 모든 부문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네이버'의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한컴'과의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김상철 '한컴' 회장은 "클라우드는 정보통신기술이 융합된 모든 산업 영역의 근간"이라면서,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직접 운영해온 'NBP'의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미래 신사업을 선도하기 위한 혁신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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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20613552178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