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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회원사 '한글과컴퓨터그룹'이 NHN과 클라우드 서비스 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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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의 클라우드 협업 플랫폼 '토스트 워크플레이스 두레이(TOAST Workplace Dooray!)’에 '한컴오피스 웹'을 탑재해 온라인 문서 협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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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미리보기 및 변환, 모바일 전자결재, 콘텐츠 보안, 검색 키워드 추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한컴'의 문서 변환 솔루션 '독스컨버터DocsConverter'도 접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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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민 NHN 최고정보책임자는 "'두레이'는 높은 시스템 안정성과 보안성, 비용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워크에 최적화된 협업 환경을 제공하는 첨단 클라우드 플랫폼"이라면서,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인식의 대전환을 견인하는 스마트워크 부문 대표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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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한컴' 최고운영책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스마트워크 도입 확대에 따라 PC·모바일·웹 등 기기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오피스 소프트웨어의 수요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라면서, "NHN과 긴밀히 협력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스마트워크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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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1Z2TOOVF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