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회원사 '이디야커피'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인증하는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습니다.
'이디야커피'는 코로나19 고통 분담을 위해 모든 가맹점에 3·4월 로열티를 면제하고, 원두 두 박스와 방역 물품을 무상 지원했습니다. 총 지원 규모는 약 25억 원입니다.
'이디야커피'는 창립 초기부터 다양한 상생 정책을 펼쳤습니다. 동종 업계 최저 수준의 '고정 로열티‘, '가맹점주 자녀 대학 입학금 지원', '홍보·마케팅 비용 전액 부담' 등 가맹점주 지원은 물론 '이디야 메이트 희망기금'과 '장기 근속 아르바이트생 격려금' 등 매장 근무자를 위한 장학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조규동 '이디야커피' 가맹사업본부장은 "'이디야커피'의 '상생경영'은 최근 6년 간 연 평균 30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열면서도 1% 대 폐점률을 유지한 비결"이라면서, "가맹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기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005251812080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