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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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및 대응 방안 긴급 세미나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5일 '중대재해처벌법 분석 및 대응 방안 긴급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지난해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공유하고 실효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이준국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의 '중대재해처벌법 입법 분석 및 대응 방안' 주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구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중견련 관계자는 "정책 보완 건의는 물론 정부, 국회와의 정책간담회, 경제단체 공동 입장 발표 등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의 조속한 개선 입법을 촉구하고 있다"라면서, "국회, 정부 등 각계와 긴밀히 소통해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법·제도를 혁신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21-02-15

  • 2021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5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2021 중견기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부문별 핵심 전략을 모색합니다.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 등 관련 분야 전문기관들이 참여해 메가 FTA 활용 전략 등 FTA를 활용한 효과적인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코로나19로 심화한 해외 출입국 애로 해소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는 '원산지 누적 규정'에 따라 EU 수출 시 한국산 원단을 베트남산으로 간주하는 EU-베트남 FTA 등 성공 모델과 업종별 비즈니스 활용 방안을 소개하고, 주요 추징 사례를 중심으로 FTA 활용률 증가에 따라 확대할 사후 검증 리스크 해소 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관세법인씨티엘은 2021년 글로벌 통상 환경 전망을 토대로 지난해 11월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등 메가 FTA를 활용한 해외 시장 진출 전략을 제안하고, 대상 국가, 양허 대상 품목, 원산지 판정 및 원산지 증빙 서류 구비 방안 등 실무 노하우를 공유합니다. ​중견련과 공동으로 '중견기업 해외 출입국 지원 서비스'를 운영하는 상용 여행 전문기업 에스비티엠은 해외 출입국 관련 주요 현안과 애로 사례를 소개하고, 코로나19 확산 시기에 2만 건 이상의 해외 출장을 지원한 해외 안전 이동 시스템 'PITCO(Protocol for International Travel amidst COVID-19 Outbreak)'의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설명할 예정입니다.​​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현장 참석 인원은 35명으로 제한되며, 2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온라인 참가 신청(https://bit.ly/3p2cczR)을 접수합니다.

    발행일 2021-02-15

  • 중견기업 금융 지원 세미나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4일 '중견기업 금융 지원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중견기업의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정책 금융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습니다. 현장에는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 백승달 무역보험공사 부사장, 이경탁 KDB산업은행 여신영업정책팀 차장, 김현정 신용보증기금 유동화보증센터 팀장, 이윤미 한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금융총괄부 팀장, 유수미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중견지원팀장, 남성효 나이스디앤비 기업사업2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세미나에 앞서 중견련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견기업 환위험관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출 중견기업 대상 환위험관리 지원 제도 확산, 맞춤형 컨설팅, 홍보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세미나는 KDB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 발표, 나이스디앤비의 기업 신용등급 활용 방안 소개로 진행됐습니다. 이경탁 KDB산업은행 차장은 'KDB 글로벌 챌린저스 200' 등 총 41조 원 규모의 서른네 개 중견기업 육성·금융 지원 프로그램과 중견기업 우대 여신 상품을 설명하고, 성공 지원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김현정 신용보증기금 팀장은 '코로나19 유동화회사보증(P-CBO)' 지원 대상, 프로세스 등을 공유하고, 2021년 총 4.3조 원 규모의 중견·중소기업 대상 코로나19·일반 P-CBO 발행 계획을 안내했습니다. 이윤미 한국수출입은행 팀장은 'K-뉴딜 글로벌 촉진 프로그램',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 '수출 성장 자금 대출' 등 중견기업의 성장을 위한 단계별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유수미 한국무역보험공사 팀장은 수출 대금 미회수 위험을 보장하는 단기 수출보험 '중소중견Plus+'와 외상수출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한 수출신용보증, 환위험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해외 투자 보험 등을 공유했습니다. 남성효 나이스디앤비 팀장은 구체적인 신용평가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 별 신용등급 활용 노하우를 설명했습니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정책 금융 기관과 국책 은행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난해 2천여 중견기업에 46조 원 규모의 정책 금융이 차질 없이 집행됐다"라면서, "올해에도 다양한 중견기업 육성·지원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정부, 국회, 정책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중견기업의 정책 금융 실효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유동성을 원활히 공급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1-02-08

  • 반원익 상근부회장, '서비스 산업 육성 및 경기 회복을 위한 경제계 간담회' 참석

    ​ 반원익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이 2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 '서비스 산업 육성 및 경기 회복을 위한 경제계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정현식 한국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도 함께했습니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의 조속한 입법 추진 등 서비스 산업 혁신을 뒷받침할 정부와 경제계의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참석자들은 경기 회복 가속화를 위한 정책 과제, 제조-서비스업 간 차별 해소 방안,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정부는 간담회 논의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1분기 내 '서비스 산업 중장기 비전·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홍 부총리는 "서비스 산업은 우리 경제 부가가치의 60%, 고용의 70%를 차지하는 미래 먹거리인데도 지난 10년 간 아무런 발전도 이뤄지지 못했다"라면서, "OECD 회원국 평균에서 부가가치는 10~20%p, 고용은 5~10%p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코로나19로 대면 중심 서비스 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동시에 비대면·디지털 혁신의 새로운 가능성도 확인됐다"라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제조업과 함께 서비스 산업 혁신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정부와 긴밀히 소통·협력해 서비스 부문 중견기업의 혁신을 도울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21-02-03

  • 중견기업 금융 지원 세미나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월 4일 '중견기업 금융 지원 세미나'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심화한 중견기업의 유동성 애로 해소 전략을 모색합니다.​세미나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중견기업 정책 금융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중견련과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중견기업의 환위험관리 지원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수출 중견기업 환위험관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세미나에서는 KDB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다양한 중견기업 금융 지원 프로그램의 취지와 경과를 설명하고, 효과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합니다.​KDB산업은행은 중견기업 육성·금융 지원 프로그램인 'KDB 글로벌 챌린저스 200' 등 다양한 중견기업 우대 여신 상품을 소개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올해 '코로나 19 유동화회사보증(P-CBO)' 발행 계획을 발표할 계획입니다.한국수출입은행은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인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프로그램', 대기업 동반 진출 중견기업 대상 '상생금융' 등 중견기업 우대 프로그램과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분야 중견기업 지원 방안을 공유합니다.​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 기업의 외상수출대금 조기 현금화를 위한 수출신용보증과 소부장 제조 기업의 수입 자금 조달을 뒷받침할 수입보험 등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 수출 대금 미회수위험, 환위험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무역보험 활용 방안을 소개합니다.​국내 최대의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제공 기관인 나이스디앤비는 구체적인 신용평가 및 적용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중견기업 유동성 애로 해소를 위한 신용등급 활용 노하우를 공유합니다.​'중견기업 금융 지원 세미나(https://event-us.kr/fomek/event/28281)' 사이트에서 2월 3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 접속 코드를 제공합니다.​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 이후를 책임질 중견기업의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지원 수준을 넘어, 실질적인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적극 반영하는 금융 시스템 전반의 합리화를 서둘러야 한다"라면서, "정책 금융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 정책금융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