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1000127 / 200 (pages)

  • 중견련-베카맥스,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베트남 최대 공단개발 국영기업 베카맥스(Becamex IDC Corp)와 손잡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중견기업 지원에나섭니다.​중견련은 24일 베카맥스와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976년 설립된 베카맥스는 베트남 전역 투자 유치 및 신도시·산업단지 개발을 총괄하는 빈증성 공기업입니다.​양 기관은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 지원, 산업기술 인력 교육 및 교류, 공동 연구 조사, 양국 간 경제 교류 및 협력 기반 확대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아갈 예정입니다.​협약식에는 응웬 반 러이(Nguyễn Văn Lợi) 빈폭(Binh Phuoc)성 당서기장, 팜 응옥 투언(Phạm Ngọc Thuận) 베카맥스 회장,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최희문 중견련 상무, 이충열 중견련 기업성장지원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중견련 회원사는 베카맥스 산업단지에 진출하거나 투자할 때 업무협약에 근거한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위해 최대 12개월 무료 임시사무실, 무상 행정서비스가 제공되며, 베카맥스 소유 숙박시설을 할인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팜 응옥 투언 베카맥스 회장은 "한국 중견기업을 대표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인 중견련과 긴밀히 협력해 회원사는 물론 보다 많은 중견기업이 성공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베카맥스와의 호혜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베트남 진출 중견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강화하겠다"라면서, "베트남은 물론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신남방 국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9-05-27

  •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작년에 이어 중견기업 위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중견기업이면 중견련 비회원사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중견련은 30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2019년 주요 노사 관계 이슈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주제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법무법인 바른의 이수용 노무사가 첫 번째 강사로 나서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급격한 최근 노동 정책 변화에 따른 위기 요인들을 분석하고, 실효적인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입니다.​'세미나'는 지난달 12일 법무법인 바른과 체결한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5월, 7월, 9월 총 3회 개최됩니다.​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실효적인 위기 대응 역량은 기업 성장의 전제 조건이자 지속성을 담보하는 최종 안전판"이라면서,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 경제단체로서 중견기업의 위기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5월 24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https://forms.gle/Dr1x4mVqBPP72T1P6) 또는 유선(02-3275-3124)으로 참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발행일 2019-05-20

  • 2019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올해에도 중견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전문 인력 역량 제고에 나섭니다.​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019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개최합니다. 5월 '글로벌 인재육성' 부문 '승진자 리더십 교육'을 시작으로 12월 부산의 '중견기업 준법경영 과정' 핵심 특강에서 마무리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입니다.​'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는 중견·중견후보기업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2016년 개설했습니다. 참가자는 과정에 따라 교육비의 최대 8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지난해 전국 257개 중견·중견후보기업, 68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했습니다.​'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는 글로벌 인재 육성, 지적재산권, R&D, 준법경영 등 4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습니다.​'글로벌 인재 육성 과정'에서는 신입사원, 승진자, 해외주재원 등을 대상으로 업무 및 혁신 역량 강화, 리더십 코칭 교육을 진행합니다.​특히 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이 확대되면서 파견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현지 사업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주재원 교육을 강화했습니다.​'지적재산권 역량 강화 과정'은 지적재산권 관련 현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 참가 기업의 지적재산권 역량 진단을 바탕으로 부서별 역량 강화 교육과 이슈 해결형, 인프라 구축형 등 부서 간 협업 프로세스 구축을 지원합니다.​'R&D 실무 핵심 역량 강화 과정'은 R&D 기획, 유망기술 발굴 및 기술사업화, 신규 비즈니스 창출, 제품화, DIPS(Double Increasing Productivity System) 프로젝트 관리, 스마트팩토리 구축 및 IoT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신설된 '준법경영 실무역량 향상 과정'에서는 현직 변호사, 노무사가 진행하는 공정거래법, 하도급법, 유통업법, 노동법 등 강의를 중심으로 대내외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실직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합니다. ​박종원 사업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적 역량 강화와 조직 혁신은 중견기업 생존과 지속적인 성장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면서, "기업 현장의 구체적인 수요를 반영해 내실 있게 구성한 프로그램인 만큼 보다 많은 중견기업인이 참가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의 계기로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academy.fomek.or.kr)에서 참가 신청을 접수합니다.

    발행일 2019-05-17

  •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

    중견련은 5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9 중견기업 일자리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했습니다.2017년 시작된 '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전용 채용 박람회입니다. 중견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취업난 해소를 위해 매년 열립니다. 올해에는 90개 우수 중견기업과 4,500여 명의 청년 구직자가 참가했습니다.기업 평균 매출액은 3,436억 원, 대졸 신입사원 평균 연봉이 3,500만 원 이상일 만큼 견실한 중견기업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월드클래스 300, 세계 일류 상품 선정 기업, 노사문화 우수 기업, 일자리 으뜸기업 등 다양한 부문으로 구성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온라인 사전 면접 매칭을 통한 심층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AI 현장매칭 시스템, 전·현직 재직자와의 1:1 직무 멘토링,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양한 채용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개막식에 앞서 중견련과 산업부, 고용부는 '중견기업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중견기업‧구직자 정보 상호 공유 ▲부처 주요 사업 대상 선정 시 중견기업 우대 ▲우수 중견기업 대상 구인 지원 정책 집중 추진 ▲중견기업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및 채용 인프라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입니다. 박건수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중견기업의 혁신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중견련, 고용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면서, "우수 중견기업에서 청년들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나영돈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공공부문 대표 취업 웹사이트인 '워크넷'을 통해 청년들에게 우수 중견기업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보다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견기업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은 "중견기업은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이자 혁신성장의 핵심 동력"이라면서, "역량 있는 청년들이 중견기업에서 보다 큰 꿈을 실현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9-05-16

  • '2019년도 알기 쉬운 중견기업 조세제도' 발간

    ​ 올해 중견기업 대상 세제 지원이 강화됩니다. 위기지역 내 중견기업 투자세액공제 등이 신설되고, 안전설비 및 환경보전시설 투자세액공제 등 제도의 중견기업 공제 및 감면 비율이 확대됐습니다.​5일 중견련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발간한 '2019년도 알기 쉬운 중견기업 조세제도'에 따르면 중견기업 대상 신설 지원 세제는 6건, 개선된 제도는 7건입니다.​위기지역 중견기업 법인세와 근로자 소득세 일부를 감면하는 고용유지 과세특례를 신설하고, 설비투자자산 감가상각비 손금산입 특례를 3년 평균 매출액 3,000억 이상 중견기업의 혁신성장 투자자산에 최초로 적용했습니다. 중견기업 육아휴직 복귀자의 인건비에 대한 5% 세액공제도 도입됐습니다.​고용증대기업 세액공제 기간은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하고, 청년 정규직 고용 시 공제 금액도 700만원에서 800만원으로 높였습니다. 안전설비 및 환경보전시설 투자세액공제율은 3%에서 5%로 늘었습니다.​중소·중견기업 투자세액공제,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신성장기술 사업화시설 투자세액공제, 에너지 절약시설 투자세액공제, 사업재편계획에 대한 과세특례 등 9건의 지원 제도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일몰 연장됐습니다.​중견기업 대상 공제율과 한도가 축소된 제도는 3건입니다. 근로자복지 증진 시설 투자세액공제율이 7%에서 5%로, 공장자동화물품 관세 감면 공제율이 50%에서 30%로 줄었습니다. 연결법인 이월결손금 공제 한도는 대기업과 동일하게 80%에서 60%로 낮아졌습니다. ​'2019년도 알기 쉬운 중견기업 조세제도'는 시설투자, R&D, 고용, 가업승계, M&A 등 중견기업 관련 세제 지원 제도를 주제별로 수록했습니다. ​중견련은 중견기업 관련 조세 제도를 널리 알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지원 내용, 이용 절차, 해석 사례 등을 담은 안내서를 발간,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박양균 정책본부장은 "시설투자 공제율 상향, 중견기업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지원 확대 등 정부·국회 등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내용들이 다수 반영됐다"라면서, "중견기업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의 구체적인 세정 애로를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2019년도 알기 쉬운 중견기업 조세제도'는 중견련 홈페이지(http://www.fomek.or.kr/main/news/media01_2.php)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발행일 2019-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