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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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

    ​ ​점자의 날을 맞아중견련이 회원사와 함께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중견련은2일 서울 합정동 주민센터에서 '나눔 세상, 좋은 이웃 점자 동화책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남성, 서연이화, 세방그룹, 한국콜마, SM그룹, 엘케이, 영진티아이엠 등 10개 회원사와 중견련 임직원 40여 명은 점자 동화책을 제작해 수원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랑샘도서관에 전달했습니다.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 '괜찮아', 'I'm Happy' 등 어린이 동화책 내용을 휴대용 점자인쇄기 '볼로기'를 사용해 점자책으로 만들었습니다. ​​ ​중견련은 올해 초 '중견기업인 책임경영 선언'을 발표하고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행복 나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작년에는 지역 아동센터 교육 환경 개선에 참가하고, 강호갑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직접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 11월 셋째주 진행되는 '2018 중견기업 주간'의 포문을 엽니다.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국가 경제 및 중견기업계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 임직원, 관계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회원사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었다"라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보다 많은 회원사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8-11-05

  •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 중견련은 1일 '문재인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에 대한 중견기업게 의견'을 통해 "악화하는 대외여건, 제조업 침체와 고용 부진 등 암초에 둘러쌓인 우리 경제 현실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에 공감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중견련은 "올해 수출 전망 6,000억 달러의 외형적인 성과에도 자동차, 조선 등 전통 주력산업 현장은 생존이 어려울 만큼 초토화된 상황"이라면서, "특히 근로시간 단축, 최저임금 인상 등 급격한 정책 변화로 기업 경영 활동이 위축돼 경제 전반의 활력이 살아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중견련은 "대통령이 정책기조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어려움을 인정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보완적인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것은 바람직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를 비롯해 혁신성장을 위한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대통령의 선언이 발빠른 정책변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또한 "데이터, 인공지능, 수소경제 등 3대 전략 분야, 스마트 공장, 자율주행차, 드론, 핀테크 등 8대 선도 사업에 5조 1천억 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성공을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의미가 크다"라고 평가했습니다.​중견련은 "예산 집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바이오헬스 52.8%, 항공‧드론 42.8%, 시스템반도체 38.1% 등 수출 비중을 감당하는 신산업 분야의 주력인 중견기업을 필두로 역량 있는 많은 기업의 역동성을 높이는 방향의 제도적 뒷받침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은 "공정하고 통합적인 포용국가, 평화의 한반도는 정부의 소명을 넘어선 시대정신이자 국민 모두의 염원인 만큼 성급하지 않게, 과정의 부작용과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라면서, "나아가 불공평과 불공정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려는 노력이 또 다른 불공평과 불공정을 낳는 모순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계와 각층을 아우르는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에 기반한 우공이산愚公移山의 지혜를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8-11-01

  • 제8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승리는 급격한 변화의 와중에서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시간'을 먼저 확보하는 기업에 돌아갈 것, 열쇠는 스마트워크다"이경상 KAIST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2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한 '제8차 중견기업 CTO 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효과적인 스마트워크는 근무시간, 의사소통, 보고‧결재, 근무공간 등 워크 다이어트를 통한 업무 비효율 제거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이 교수는 상상력을 활용한 산업 'Re-Scope', 산업과 제품 연결 'Re-Invent', 인공지능과 신기술의 'Re-Engineering', 고객 경험 'Re-Creation' 등 기회 선점 전략을 소개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워크는 업무 범위 전반의 근력 강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와 워크 다이어트의 시너지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협의회에는 루멘스, 태양금속공업, 인지컨트롤스 등 우수 중견기업 기술‧R&D 담당 임원 20여 명이 참여해 스마트워크를 포함한 기술경영 혁신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중견련은 중견기업 기술협력 활성화와 기술개발 애로 개선을 위해 2016년 3월 '중견기업 CTO 협의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회원사와 비회원사를 아울러 50여 개 중견기업이 멤버로 참여하고 있습니다.​협의회장인 방정호 '루멘스'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의 핵심 동력인 중견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업종을 가로지르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면서, "중견기업 경영환경 개선과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도모하는 열린 공간으로 협의회가 더욱 발전해 나아가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최희문 중견련 사업본부장은 "글로벌 경제 네트워크의 긴밀성이 더욱 심화할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술력은 단순한 성과 확대의 수단이 아닌 기업의 창조적 진화를 추동하는 핵심 요인"이라면서, "중견기업의 연구개발과 기술 애로 해소를 돕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는 한편, 실효적인 법‧제도적 지원을 견인하기 위해 정부, 국회 등 각계와 소통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8-10-25

  • 산업부·중견련, 중견기업 통상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

    ​ ​중견련은 16일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을 초청해 '도모하는 통상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는 중견기업계 현장의 통상 애로사항을 전달하고, 중견기업의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 확대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김창규 산업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권혜진 산업부 다자통상협력과장, 윤선영 산업부 홍보소통과 과장과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 한성훈 태양금속공업 총괄사장, 이경덕 계양정밀 부사장, 강승룡 중견련 회원본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김창규 실장은 "중견련이 중견기업의 글로벌 위상 강화와 중견기업계 핵심 통상 이슈 해소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해 주길 기대한다"라면서, "통상 환경 변동 정보 제공, 현지 법률 갈등 해결 등 중견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중견기업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육성을 위한 정책과 제도 개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18-10-22

  • 제6차 중견기업 캠퍼스 스카우트

    ​ ​중견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중견기업의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19일 강원대학교에서 '제6차 중견기업 캠퍼스 스카우트'를 개최했습니다. '교원구몬', '하이텍팜', '한국콜마', '벽산' 등 네 개 우수 중견기업이 참여해 3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회와 취업 상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스카우트'는 우수 중견기업이 지역의 청년을 직접 찾아가는 채용 설명회입니다. 4월 충남대를 시작으로 10월 강원대까지 총 6개 지역을 순회했습니다. 중견련은 11월 19일에 강소·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인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중견련 관계자는 "중견기업 캠퍼스 스카우트,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 등 중견기업 전용 채용 프로그램을 강화해 청년 취업난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8-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