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견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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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최저임금 고시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 ​중견련은 3일 '2019년 최저임금 고시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통해 "엄중한 대내외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기업계의 절실한 호소에도 관행적으로 재심의 없이 최저임금을 확정한 조치는 국민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칠 핵심 현안에 대한 우리 사회의 소통 역량 부족을 드러낸 일로 매우 안타깝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과도하고 일률적인 최저임금 인상은 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우리 경제 전반의 활력을 위축시키고,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증폭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중견련은 "기업 현장의 실상을 면밀히 검토하면서 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한편, 최저임금 결정 제도의 합리성을 원점에서 검토해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8-08-03

  • 중견련-KB증권 '기업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KB증권이 중견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중견련은 31일 KB증권과 '기업지속성장지원 자문서비스 추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협약식에는 KB증권 김성현 IB총괄부사장, 심재송 SME금융본부장, 조용환 ADVISORY본부 상무와 중견련 김규태 전무, 이충열 명문장수기업센터 팀장 등이 참석했습니다.​양 기관은 중견기업 및 중견기업 후보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기업승계, M&A를 위한 금융 컨설팅 등 핵심 성장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 긴밀히 협력해 나아갈 예정입니다.​KB증권은 2016년 KB투자증권과 현대증권의 합병으로 출범한 초대형 금융투자회사입니다.​김성현 IB총괄부사장은 "사업 및 지배구조 재편, 사업 기반 확대,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 등 중견기업의 신성장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금융 컨설팅과 교육 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규태 전무는 "KB증권과의 업무협약으로 중견기업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핵심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업승계 주기별 맞춤형 금융교육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면서, "다양한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명문장수기업 육성 및 지속성장 토대 구축을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발행일 2018-07-31

  • 2018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

    ​ 중견련은 30일 '2018년 세법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기업 혁신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춘 세법개정안의 방향성에는 기본적으로 공감하나, 대내외 환경 악화로 극대화된 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경제 체질을 근원적으로 강화하는 ‘획기적’ 전망을 찾을 수 없어 아쉽다"라고 평가했습니다.​중견련은 "혁신성장 투자 가속상각 적용, 신성장동력‧원천기술 R&D 비용 및 시설투자 세액공제 확대 등은 기업의 신성장 관련 투자를 일정 부분 촉진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최근 최저임금 인상,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크게 위축된 기업의 적극적인 활동 재개를 견인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한편 "지역 경제 안정화와 관련 업종 기업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위기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 확충’은 안타깝고 불가피한 선택이지만,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이끌 전면적인 규제 합리화와 정책적 지원이 뒤따르지 못한다면 미봉책에 그칠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습니다.​중견련은 "중견기업이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납입금에 대한 손금산입 대상에 포함된 것은 환영할 만하나, 제도의 실효성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중견기업의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납입금도 연구‧인력개발비로 인정하는 방향의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라고제안했습니다.​또한 "중견기업계의 지속적인 건의에도 중견기업의 각종 설비투자세액공제율을 그대로 두고 중소기업 대상 비율만을 확대해 일률 개편한 것은 중견기업의 혁신성장 의지를 위축시키는 편의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18-07-30

  • 신규 회원사 '티맥스소프트' 방문

    ​7월 26일 강승룡 중견련 회원본부장과 김현석 회원팀 과장이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티맥스소프트'를 방문해 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국내 미들웨어 업계 1위인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PC용 운영체제 '티맥스 OS'와 클라우드 플랫폼 솔루션인 '프로존'을 발표하는 등 B2C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미국, 일본, 브라질 등 해외 현지 법인의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200억 원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박명애 '티맥스소프트' 부사장은 "중견련과 ‘티맥스소프트'가 좋은 협력 파트너로서 기업 경영 환경을 개선하고, 우리 경제의 상생 발전에 기여해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강승룡 회원본부장은 "중견후보기업인 '티맥스소프트'의 중견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초기 중견기업의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다양한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발행일 2018-07-27

  • 법정단체 출범 4주년 기념 온라인 이벤트

    ​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법정단체 출범 4주년을 맞아 온라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중견련은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에서 ‘중견련 앱’ 다운로드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페이스북 이벤트 게시글에 일반용 앱 다운로드 인증샷과 4주년 축하 메시지를 댓글로 달면 됩니다. 추첨을 통해 BBQ 치킨,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중견련 회원사의 상품을 선물합니다.​중견련은 '중견기업 성장 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된 2014년 7월 22일에 법정단체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특별법'은 우리 경제의 '허리'로서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위상과 비전에 대한 여야의 공감대 아래 2013년 12월 국회 본회의를 통화했습니다. ​법정단체 출범일에 맞춰 개최해 온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은 별도 지정 추진 중인 11월 '중견기업 주간(가칭)'에 열릴 예정입니다. '기념식'에서는 중견기업 현안과 개선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가 경제 및 중견기업계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인, 임직원, 관계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합니다.​중견련 관계자는 "개별적으로 진행돼 온 채용 박람회, 정책 컨퍼런스 등 관련 행사 간 연계성을 높여 중견기업 인식 제고와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한 시너지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견련은 2016년 5월 최초의 중견기업 모바일 정보 서비스 플랫폼인 '중견련 앱'을 론칭하고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섭니다. 앱에서는 중견기업 및 중견련 소식, 중견기업 정책 정보, 우수 중견기업 채용 정보 등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이용자는 8,000명을 넘어섰습니다.​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중견기업', '중견련'을 검색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김규태 중견련 전무는 "'중견기업 특별법'의 시행과 중견련의 법정단체 출범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 경제의 성장을 지탱해 온 중견기업의 역할을 인정하는 동시에 중견기업을 중심에 세운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이라면서, "지난 4년 간 헌신적으로 동참해 준 회원사들과 함께 중견기업계를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단체로서 중견기업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발행일 2018-07-24